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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교동] 빠넬로 재방문 - 화이트 트러플 시즌 방문기
    Menu picking solution/Gourmet 2022. 11.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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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넬로

     
     
    통화
    ₩₩₩이탈리아 음식점
     
    서비스 옵션: 매장 내 식사 · 테이크아웃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00-22

     
    영업 시간 (월요일 휴무)
    토요일: 12시 ~ 22시
    일요일: 12시 ~ 21시
    화요일 ~ 금요일: 18 시 ~ 23 시

    예약은 전화도 가능하고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합니다.

    선3줄 정리
    1) 화이트 트러플 시즌이 왔다 ( 11월 ~ 1월; 시즌 종료 여부와 시작여부는 업장에 연락해서 알아보는게 좋다)
    2) 화이트 트러플의 맛을 보기 위해 방문하였고 대만족하였는데 가격은 상당히 비쌌다. (나 말고 다른 테이블에서도 화이트트러플 요리를 주문하고 먹는것을 볼 수 있었다.
    3) 저렴하고 맛좋은 이탈리안 와인도 잘 구비되어 있다.

    미리보고 움짤

    화이트 트러플 따야린

    자리에서 올려주는 화이트 트러플.

    이 맛으로 1년간의 수고를 위로 받는다.

    불타오르는 화덕

    피자를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신다. 기대된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2020년 2월 방문(https://solution4u.tistory.com/35) 했었다.

    1년 을 기다려온 화이트 트러플이었기에 전화로 주문 가능한가 부터 알아보았다.

    다행히 가능하여서 예약일을 기다려 왔다. 

    대표 메뉴 사진

    12시 칼같이 시작하셔서 앞에서 대기하였다. 대기 하는 겸 앞에서 사진을 보았다. 

    트러플 메뉴판

    음.. 비싸죠?! 블랙트러플 보다 화이트 트러플이 2배 넘는다.

    그래도 큰 맘 먹고 화이트 트러플 먹는 것을 추천드린다.

    추가 정보

    콜키지 병당 30,000 원 메모메모

    피스타치오 모르따델라 피자

    이름에서 재로가 나온다. 피스타치오는 저기 잘 부숴놓은 견과류의 이름이고 모르따델라는 저기 원형의 분홍색 햄을 의미 한다. 도우가 맛있고 재료가 신선해서 역시 맛있었다. 

    하프보틀 와인

    화이트 와인을 시켰다. 3만원에 저렇게 훌륭한 DOCG 급의 이탈리아 와인을 먹을수 있다니 매우 좋은 레스토랑이다. 

    화이트 트러플 따야린

    파스타와 버섯은 따로 가져오셨다. 왜냐하면 화이트 트러플의 향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저기 서버분의 손에는 정밀저울이다. 버섯 한 조각 조각에 돈이 엄청 차이나게 된다. 

    트러플 준비

    자르기 직전에 찍은 사진

    따야린은 부드러운 파스타 면에 후추만 간단히 올려져 있다. 

    트러플 완료

    트러플을 모두 썰어서 올렸다. 오일리 하지만, 강력한 화이트 트러플 향에 매우 만족하였다. 

    루꼴라 샐러드

    너무 오일리 오일리 한거만 먹어서 그런지 프레쉬 후레쉬 함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루꼴라 샐러드를 주문하였다. 올리브 오일, 그라인드한 통후추, 직접 갈아낸 파마산 치즈. 

    심플하지만 신선함이 주는 최고의 맛이었다. 

    기나긴 식사를 마치고 마무리하게 되었다. 

    티라미수

    직접 만들어 낸것 같다. 

    근접샷 티라미수

    초코 파우더가 거칠고 투박하지만 꼼꼼하게 잘 도포되어 있다. 

    티라미수 한 스푼

    마스카포네 치즈는 정말 잘 만들어서 달콤하고 풍부한 맛이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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