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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빠넬로 - 이탈리아 풍의 파스타와 나폴리 스타일 피자Menu picking solution/Gourmet 2020. 2. 19. 15:34728x90반응형SMALL
빠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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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점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00-22
영업시간: 평일 저녁 6시 ~ 11시
토 12시 ~ 10시
일 12시 ~ 9시
연락처: 02-322-0920
선3줄정리
1) 이탈리아에서 먹던 전통 파스타맛
2)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먹던 피자 맛
3) 화이트 트러플 철에 꼭 먹어야 할 화이트트러플따야린
가격대가 좀 있다.
나도 1년에 1회 정도 방문하는 곳이다.
매장에 10 테이블 내외로 있기 때문에 웨이팅이 적당히 있다.
프로슈토가 올라간 샐러드 프로슈토 맛있죠
샐러드다
화덕에서 구운 루꼴라가 올라간 피자 정확히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샐러드 풍의 피자였다.
기본기가 잘 되어 있다.
까르보나라 진짜 로마에서 먹던 그 맛이다.
후추와 계란 노른자 맛으로 꾸덕하게 먹는 그 맛
로마에 다시온 기분이었다.
매일 생각나지만, 이래저래 자주는 못가는 식당이다.
이 당시에는 화이트트러플 시즌이 아니라 까르보나라를 먹고 왔다.
마르게리따 나폴리 피자하면 마르게리따 피자 아닌가?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의 맛이 균형이 잘 잡혀 있었다.
화이트 트러플 따야린 (트러플 올리기 전) 화이트 트러플의 무게를 정확히 측정하신다.
시향과 함께 무게 측정을 하는 사장님 완성된 요리 가격은 5만원 내외 였던것 같다.
그런데 검은 트러플과는 차원이 다르게 고급진 향으로 입안을 가득채웠다.
진짜다.
이게 진짜인 것이다.
왜 비싼줄 알겠다.
근데 내 주머니 사정에는 좀 많이 비싼것 같다.
그래도 1년에 1회는 화이트 트러플 먹으러 와야 겠다.
스테이크를 위한 올리브유와 머스타드 소스 오늘은 피오렌티나 스테이크도 시켜보았다.
티본? 포터하우스? 여튼 그러한 부위의 스테이크 비주얼이 피렌체에서 파는 그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였다.
앞서 메뉴였던 트러플 따야린이 너무나 강렬했던지라 인상이 많이 남지는 않았다.
그래도 매우 맛있는 스테이크에 분류할 수 있다.
화이트 트러플 시즌에 돈이 넉넉하시다면 꼭 방문하여서 화이트 트러플 따야린을 시켜서 먹어보자.
피자도 맛있게 잘하는 집이지만, 여기는 진짜 파스타를 매우 잘하는 집인것 같다.
파스타 찾아 자주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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