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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피터 루거스 - 뉴욕에 본점이 있는 유명 스테이크 맛Menu picking solution/Gourmet 2025. 3. 6. 17:25728x90반응형SMALL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도쿄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한 스테이크하우스로 세련된 분위기에서 고급 식사와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옵션: 예약 필요 · 전용 식당 있음 · 훌륭한 칵테일 제공주소: 일본 〒150-0013 Tokyo, Shibuya, Ebisu, 4 Chome−19−19 Peter Luger Steak House Tokyo전화번호: +81 3-6277-4336메뉴: peterluger.co.jp선 3줄정리1. 피터루거스 (도쿄) >= BLT steak (동대문) >>>> W사 (서울)2. 오이스터 (굴) 맛있음3. 고기도 당연히 맛있음에비스 에비스 지역에 있다. 에비스 맥주공장 부지 있는 쪽, 그 맥주 박물관 있는 곳이다. 배가 부를 까봐 안가봤다.
피터루거스 도쿄 외관부터 위압감이 다르다.
자리 자리가 진짜 넓다.
오픈키친 오픈키친이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얼굴을 대거 가렸습니다.
빵 베이컨이 들어간 빵이다 따뜻해서 맛있다. 최근에 금전적 여유가 부족하여 텍사스로드하우스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다. 그 빵과 유사하지만 격은 달랐다.
오이스터 생 굴을 먹었다. 어제 비행기 타고 온거라더라. (동부에서 왔으려나?) 서양식 칠리소스와 레몬에 먹는 굴맛은 초장과는 또 다른 감미로움을 준다. 단지 4마리에 우리돈 13000원 수준은 다소 아쉬운 가격이다. 하지만 이게 월드 스탠다드이다.
토마토, 어니언 샐러드 먹기에는 배부를거 같아서 이렇게 시켰다. 맛있더라.
티본스테이크 미디움레어 왼쪽에 다 사라진 것이 안심이다. 나에게 서빙하던 백인이 행동이 빠르더라. 그래서 안심은 바로 나눠줘서 이렇게 해체된 모양만 찍을 수 있었다. 맛은 진짜 일품이었다. BLT steak 보다 약간 더 맛있게 느껴졌다. 덜 느끼하다고 해야할까나 ? 둘다 여튼 미국산소는 맞다. 블랙앵거스 !!!
그리고 오른쪽에 잔뜩 있는 부분이 등심이다.
티본 혹은 포터하우스로 스테이크를 먹을때 보면 안심이 더 맛있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등심 특유의 지방맛이 있기에 그리고 양도 등심이 많기에 삼겹살 + 목살을 먹는것 처럼 밸런스가 잘 맞는것 같다.
초콜릿 동전 피터루거스의 상징인 초콜릿이다. 집에 갈때 줬다.
완벽한 식사였다. 사람이 많이 왔다면 여러가지 사이드를 시켰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아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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