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picking solution/Gourmet
[경복궁역, 서촌] 시칠리아 스타일 피자, 샌드위치를 파는 비텔로소띠 (VITELLO SOTTI)
Enjoy~
2022. 11.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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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 오후 9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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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입간판
메뉴판
화려한 벽
나온 음식
카놀리
스키치아타
가르기전 판제로티
연기가 피어오르는 판제로티
내부 모습
스키치아타 빵
선 3줄정리
1.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지방음식이 나오는 음식점
2. 신선한 치즈와 루꼴라가 이탈리아 너낌 가득
3. 샌드위치 최고, 까놀리 최고
미술관을 구경하고 나왔다.
낯선 음식 이름에 음식점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화려한 입간판을 보고 길로 들어섰다.
피자 안의 내용물이 다양하였다. 피자는 코토를 시켰다.
그리고 샌드위치인 스키치아타에서는 토스카나를 선택하였다.
큰 차이는 없다고 판단되지만, 기회가 되면 다른 맛의 스키치아타를 맛보고 싶다.
팔레르모는 시칠리아의 대표 도시이다. 그런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피카소의 게르니카 그림은 왜 있을까?
만두같이 생긴 피자 판제로티
샌드위치의 일종인 스키치아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카놀리
크림필링이 된 바삭바삭한 과자
후식으로 먹었다. 피스타치오 맛이 고소하고 크림도 잘 되어있어서 맛있었다.
루꼴라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맛이 본토의 식재료 맛으로 매우 맛있었다.
빵도 치아바타와 유사한 식감에 먹기 좋았다. 토마토는 국산인거 같았고 나머지는 본토 식재료 같이 맛있었다.
내가 선택한 맛은 토스카나인데, 신선한 맛이 좋았다.
추후 재 방문시 스키치아타 다른 맛도 음미해보고 싶다.
바삭바삭한 식감이라 칼로 썰어서 나누어 보았다.
판체로티는 피자 느낌나는 속에 바삭함이 먹기 좋았다.
왼쪽은 카놀리 크림 필링 이전 모습이다. 이 바삭함이 너무 좋다.
아란치니는 주먹밥 튀김인데, 음... 본토에서 먹던것과 달라서 아쉬웠다.
빵을 잘 다루는것 같다.
재방문 의사가 있으며 스키치아타와 카놀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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